번스타인 "내년 말 암호화폐 시가총액 3배 성장"




01. 번스타인 "내년 말 암호화폐 시가총액 3배 성장...7조5000억 달러"


리서치·중개업체 번스타인은 전례 없는 기관 채택에 힘입어 암호화폐 시장이 내년 말 7조5000억 달러까지 3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팀은 14일(현지시간) 고객 서한에서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현재 2조6000억 달러에서 2025년 7조5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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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비트코인, 6만7000달러까지 7% ↓...금·나스닥도 하방 압력

7만3000달러 신고점을 경신한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선까지 물러났다. 연준이 금리를 낮출 확률이 낮아지면서 시장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7만3000달러 중반선까지 반등했던 15일 비트코인은 빠르게 후퇴하면서 6만6950달러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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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트리밍 이제 비트코인으로 결제한다'…암호화폐의 커지는 영향력

스트리밍 플랫폼인 무비 플러스는 이제 위키피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비트코인을 결제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구독자는 거래에 선도적인 디지털 화폐를 활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결제 프로세서인 플래시는 비트코인 결제를 간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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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ETF 흥행 막을 건 '블랙스완'뿐"

블룸버그 ETF 전문가는 이변이 없는 한 비트코인 ETF 시장이 금 ETF 시장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는 더블록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언젠가 금 ETF를 추월할 것"이라면서 "이런 궤도에서 탈선시킬 만한 일은 블랙스완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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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P모건 "암호화폐 시장 반등, 개인과 투기성 기관 주도...금·BTC 모두 사들여"

JP모건 투자은행은 최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반등은 개인과 투기성 기관 투자자가 비트코인과 금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1월 11일 거래를 시작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많은 자금이 유입된 반면 금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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