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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왜 태어나게 했어 그냥 생기자마자 죽여버리지 내가 무슨 문제인가 애초에 태어나지를 말았어야 했나 오늘로써야 확실해졌다 이 세상에 내편은 없다 친할머니가 그러더군 엄마 아빠도 믿지 말라고 나 자신만 믿으라고. 인생 최고의 명언이다. 할머니의 말을 듣고 싶지만 사람은 아무래도 의지하고 싶어하는 동물인지라 할머니 만큼은 진심으로 믿고 싶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 참 신기하지?내 부모도 아닌 내 부모의 부모님인데 왜 나는 부모보다 더 깊은 유대감을 생성하고 있는 것일까 참으로 신기하다. 그냥 어렸을 때 부모가 바빠서 할머니랑 보낸 시간이 많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정말 할머니에게 사람을 당기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제기랄 집이든 밖이든 대화가 안된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욕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그냥 다 내 탓 같다. 뭐 하나 끝까지 해본 적이 없어서, 툭.. 더보기
쿠팡 파트너스로 용돈 벌이가 가능할까? 오늘은 아버지와 아르바이트 일자리에 대해 대화를 하던 도중 우연치 않게 쿠팡 파트너스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쿠팡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물건들의 구매 링크를 SNS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공유하고 그 소비자들이 내가 공유한 링크를 통해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나에게도 소정의 금액이 계속 쌓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반드시 내 링크를 통해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이 부분은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아무튼 꽤 다양한 방법들로 소정의 돈들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그곳에 영화 리뷰 콘텐츠들을 꾸준하게 만들어 왔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많이 소홀해졌지만 그래도 계.. 더보기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지난 6일에 영화관 아르바이트 3곳에 지원서를 제출했었다. 지원서를 제출할 때는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지원했었다. 나름 영화관에서 일을 해보는 게 로망이기도 하였고 평소에도 혼자 예술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많이 찾는 입장에서는 영화관에서 직장을 갖는 것이 최고의 축복과도 같았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생겼다. 지원서를 제출한 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서류 합격 & 불합격 여부 연락이 아직까지도 없다는 것이다. 영화관 아르바이트 관련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보통 서류 단계에서 탈락하면 추가적인 연락은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 부분이 지금 나를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합격 통보를 받으면 그다음 단계인 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을 테지만 합격 연락이 없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 더보기
슈퍼전대 시리즈 30번째 기념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방송들을 봐왔다. 그것들 중에는 애니메이션도 있을 것이고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슈퍼전대 즉, 파워레인저도 포함된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처음 봤던 슈퍼전대(파워레인저) 시리즈는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였다. 원작의 이름은 굉굉전대 보우켄저.원작의 이름을 살짝 분석해 보자면 굉굉전대의 '굉굉'의 뜻은 흔히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간다"의 그 굉음 뜻하는 단어이다. 이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다양한 종류의 메카들을 상징하는 단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보우켄저'라는 이름은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모험가들'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이 보우켄저라는 작품은 모험과 보물이 주 테마인 슈퍼전대 30번째 기념작이다. 스토리도 다른 전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 더보기
'특촬물'과 '슈퍼전대'에 대한 이야기 (1) 오늘은 특촬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고 한다. 특촬물이란 '특수촬영물'을 일컫는 말이며 주로 일본에서 주로 만들어지고 있는 역사 깊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특촬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울트라맨'이 있다. 위의 3가지 특촬 시리즈들은 대략 50년 혹은 그 이상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들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드라마 장르로 일본을 포함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오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슈퍼전대' 시리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겠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인 모티브는 "여러 명이 협력해서 악을 해치훈다' 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깔려있다. 초창기의 특촬물 장르는 보통 가면라이더나 울트라맨처럼 주인.. 더보기
습관이 들기까지의 시간, 66일 요즘 들어 아침에 생각보다 눈이 일찍 떠진다. 최근 들어 매일 달리기 최소 3KM와 밤 11시 이전에 잠에 드는 습관을 익히는 중이다. 이와 관련되어서 오늘 낮에 본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미루는 행동에 관해서 교수님께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설명해 주시는 과정 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최소 '66일'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많이 놀랐다. 오늘로써 달리기와 일찍 잠에 드는 행동을 시작한 지 4일째가 된다. 하지만 나는 고작 4일 미션을 완수한 것으로 벌써 습관이 들었다고 착각을 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아무런 추가 일정도 없다. 학교를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기에24시간이라는 많으면 많.. 더보기
신중함과 결단 며칠째, 내 프로그램 개발의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다. workspace 관리 라는 기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 어떤 기능인지 몰라서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몰라서도 아니다.이 기능은 영향도가 크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전체 프로그램에 영향이 있다는 걸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영향도를 잘 정리하면 되지만, 새로운 개발방법과 쓰임새를 고려하다보니 정리가 오래 걸리고 있다. 시간만 가는 거 같아 조바심도 난다.살아가는 일에도 이런 일은 자주 있는 것 같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나중에 많은 여파가 있는 일이 종종 있다. 그렇다고 모든 판단과 선택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바른 건지는 다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신중해야 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한번쯤은 .. 더보기
영화관 아르바이트 새해부터 영화관 여러 곳에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 첫날에는 '알바몬'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메가박스와 CGV 몇 군데에 지원서를 제출하였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기입하고 자신의 장단점과 지원동기, 그리고 포부에 대해서 적었다. 평소에 감정적으로 글을 쓰던 나였지만 이번에 쓰는 글을 감정 따위는 전혀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냉정하게 사실과 약간의 과장을 추가한 이성적인 글을 써 내려갔다. 영화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비스업 아르바이트 지점들에서 가장 원하는 재능은 '유사업무 경력'과 '인근거주 우대'이다. 하지만 내 경력이라고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한 달뿐이었다. 누가 봐도 경쟁력이 확 떨어지는 경력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한다. "도대체 다 경력자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는 걸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