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촬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고 한다.
특촬물이란 '특수촬영물'을 일컫는 말이며 주로 일본에서 주로 만들어지고 있는 역사 깊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특촬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울트라맨'이 있다.
위의 3가지 특촬 시리즈들은 대략 50년 혹은 그 이상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들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드라마 장르로 일본을 포함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오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슈퍼전대' 시리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겠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인 모티브는 "여러 명이 협력해서 악을 해치훈다' 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깔려있다.
초창기의 특촬물 장르는 보통 가면라이더나 울트라맨처럼 주인공 혹은 많아봐야 두 명의 주인공이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보여주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그 이후에 히어로의 수를 다수로 늘려서 슈퍼전대 시리즈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게 되었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1975년 '비밀전대 고레인저'를 시작으로 현재 2025년 '넘버원전대 고쥬저'까지
50년 동안 끊기지 않고 이어져 온 장수 시리즈이다.
50년 전의 슈퍼전대와 현대의 슈퍼전대는 꽤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 등장했던 슈퍼전대 시리즈들을 기본적으로 "지구를 노리는 악의 조직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히어로"라는 전재가 깔려있다. 물론 2000년대 이전의 작품들도 위의 전재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등장한 작품들이 더 유독 위 전재가 강하게 깔려있는 듯한 느낌은 지우기 어렵다.
50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각 전대들은 서로 다 다른 가지각색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뽑아보자면
고속전대 터보레인저(1989), 격주전대 카레인저(1996), 염신전대 고온저(2008), 폭상전대 분붐저(2024)는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전대들이고,
공룡전대 쥬레인저(1992), 폭룡전대 아바레인저(2003), 수전전대 쿄류저(201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2019)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전대들이며,
닌자전대 카쿠레인저(1994),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002) 수리검전대 닌닌저(2015)는 닌자를 모티브로 한 전대들이다.
이외에도 무술, 마법, 모험, 해적, 천사, 사무라이, 권법, 열차, 동물, 쾌도와 경찰, 보석, 기계, 복숭아 동자, 임금님, 환수, 새, 첩보, 고등학생, 잭커, 춤, 리듬체조, 소방관, 31세기 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주제들로 만들어진 전대들이 수두룩하다.
또한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n주년 & n번째처럼 기념작에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10주년 기념작 '전격전대 체인지맨'
10번째 기념작 '초신성 후뢰시맨'
15주년 기념작 '지구전대 파이브맨'
15번째 기념작 '조인전대 제트맨'
20주년 기념작 '초력전대 오레인저'
20번째 기념작 '격주전대 카레인저'
25주년 기념작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25번째 기념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30주년 기념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30번째 기념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35주년 기념작 '천장전대 고세이저'
35번째 기념작 '해적전대 고카이저'
40주년 기념작 '수리검전대 닌닌저'
40번째 기념작 '동물전대 쥬오우저'
45주년 기념작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45번째 기념작 '기계전대 젠카이저'
50주년 기념작 '넘버원전대 고쥬저'
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분량 때문에 일단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다.